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시청 윤정수 우승
서울 설날민속씨름 백호 청룡 통합경기대회에서
2008-02-09 05:18:01최종 업데이트 : 2008-02-09 05:18:01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명

지난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민속씨름대회 중계를 보게 되었다.
이만기 이준희 이봉걸 강호동 시대에 민속씨름의 인기를 실감하며 살아 온 세대이지만 요즘 민속씨름이 침체된 탓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없다. 
그런데이번 설날 오랜만에 민속씨름을 시청하면서 수원에 살아 오면서도 이번에 우승한 수원시청소속 윤정수 선수에대해 너무 몰랐던 나 자신을 알았다

수원시청 윤정수 우승_2
우승후 기뻐하는 윤정수선수

16강에서 이광재 선수를 물리치고 8강에서 장성복 선수를, 4강에서는 노진성 선수를 물리치고 올라와 결승에서는 체중이 214kg인 마산시청 김상중 선수와 165kg의 윤정수가 맞대결을 펼쳤는데 4전 2승 2무로 완승을 거두고 우승한 윤정수 선수의 옷에 있는 수원시청 글씨가 친근해 보였다.  수원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수원시청 윤정수선수가 자랑스럽다

이제부터는 나도 윤정수 수원시청선수를 응원하기 위해서라도 민속씨름을 관심을 갖고 보려고 한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