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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2008-02-16 11:46:37최종 업데이트 : 2008-02-16 11:46:37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영관

도교육청의 3월 1일자 교사 전보가 발표되었다. 
고등학교는 학교가 확정 발표되었고 초·중학교는 지역교육청에서 학교 임지지정이 끝나면 선생님들은 새학교를 찾아가게 된다. 
학교별로 새로 오신 선생님 맞이할 준비로 분주하다. 교문엔 현수막을 미리 걸어 놓았다.

시민기자가 근무하는 서호중학교의 경우, 비로소 1, 2, 3학년이 꽉 차는 완성학급이 된다. 1회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현수막에 '새역사 창조'라는 표어가 들어간 것이다. 
출발이 중요하다. 그리고 시작이 반이다.
이영관님의 네임카드

이영관, 새출발, 부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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