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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음주는 정신건강을 해칩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하여 대리운전을 이용하게 되는 경우
2008-02-22 22:49:28최종 업데이트 : 2008-02-22 22:49:28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성희
지나친 음주로 인하여 대리운전을 부탁할 경우 신뢰가 무너지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음주운전으로 부터 해방되는 지름길이기도 하지만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대리운전하는 분들의 믿음과 신뢰감을 서로가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통에 사는 회사원인 그는 일행과 함께 대리운전기사에 의해 차를 타고 오는 중이었답니다.
일행의 차였지만 자신이 대리운전비를 내 주려고 지갑을 열었습니다.
대리운전비용이 만오천원이라고 하여 이만원을 꺼내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거스름  돈으로 오천원을 돌려 받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만원을 안주고 이천원이냐고 하더랍니다. 약간의 느낌이 있었지만 차안이 어둡고 뒷자석에 앉아 있어 돈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라  다시 돈을 이만원 꺼내 주었다고 합니다. 

집에 돌아와서 밝은 곳에서 미심쩍은 느낌을 감출 수가 없던 차에 지갑을 확인하였습니다.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오후에도 지갑에 돈이 얼마가 있는지 확인한 상태였기 때문에 그랬다고 합니다.
 
정말 누구 말이 맞는지 확인 할 길이 없습니다만 믿고 의지하는 대리운전 그리고 술을 드셔도 지나친 음주는 서로간에 피해를 준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따지고 들면 대리운전자도 기분 상하고 승객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지나친 음주로 인하여 오해를 증폭시키는 일은 근절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나친 음주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상처 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으려면 지나친 음주는 하지 말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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