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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어디까지 왔나?
신교통 정책세미나 열려
2008-02-23 09:54:32최종 업데이트 : 2008-02-23 09:54:32 작성자 :   

경전철 어디까지 왔나?_1
경전철 어디까지 왔나?_1
지난 2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한국신교통협회와 신국환의원 주관으로 국내 경전철의 시공사례와 관련 법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해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번 발표회에는 산업계 및 학계, 철도 운영기관, 지차체가 참석하여 국내에서 추진중인 경전철사업에 대한 방향을 점검했다.

우선 우진산전(대표 김영창)은 건설교통부주관 경량전철시스템 기술개발 사업에 의해 개발된 K-AGT 고무차륜 경량전철에 대한 소개와 부산지하철 3호선 2단계(미남~안평)에서 적용되는 현황을 발표했다.

국내 철도차량의 선두 주자인 현대로템(대표 이여성)에서는 참여중인 부산-김해 경전철, 우이-신설 경전철, 대전과학관 자기부상 열차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지자체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대구광역시에서 3호선 경전철 건설계획, 용인시에서는 경전철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에 대한 민원 처리부분과 경전철과 광역철도 연결(분당 오리역~수원역)등과 같이 자치단체간 철도 연계방안 구축의 필요성을 발표했다.

우리시에서 추진 중인 경전철(남북선)사업에서도 차량형식 및 버스와의 환승구조, 광역철도와의 연계, 지자체간의 노선 연결 등을 고려하여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경전철사업은 우리시의 광역시 추진계획과 함께 노선 선정 등도 고려되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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