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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수단은 - 부동산과 주식
2008-04-01 19:43:30최종 업데이트 : 2008-04-01 19:43:30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성미
고위 공직자의 재산변동 내역이 공개되었다.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모두 재테크의 수단 1위로 부동산과 주식이었다. 
당연한하다. 자본주의가 움직이는 영역은 예로부터 권력과 돈. 소수가  참여하는 장벽이있는 시장이며, 일부는 어렵고 힘든 과정에서 생긴는 소득물 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경쟁적으로 참여하는 완전 경쟁 시장에서는  수요와 공급에의해  정상 이윤만 있을뿐  자본 축척이 쉽게 이루어 질수없는  점진적인  진화과정처럼 오늘과 내일이 같을 뿐이다.

전체적으로 상승율이 높은 혁신적인 투자 성과는 급여 저축이 높아서 공시지가가 높아져서 생긴 현상이다 라는 고위 공직자들의 말에는 어딘지 어슬프다. 
정당한 투자 방법으로 재산이 늘렸다면야, 박수를 받아야지. 또한 투자나 투기를 정확하게 구분할  기준도  없다.
자본 주의 성장 동력이  투기적 동기에 의해 발전 했다는것이 정설이고, 그때  시대적 분위기에 따라  편성된 잣대로 기준을 삼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땅의 인구, 소득, 역할 순으로 살펴보면 어제 오늘이 다르고,  내일도 다를 것이다. 
변하지 않는것 같은 부동산도 지역, 위치, 국제 관계에 따라 변해가고 있다. 
매년 년말에 발표하는 재계 순위를  10년 단위로 보면, 순위가 바뀌고, 도산하고, 등극하고, 이렇게 변하는 과정에서  투자란 어느 기업이 성장하고,  어느 지역이 유망한 곳인지, 위치를 정확히 알고, 그자리에 있을 때만 수익 보장을 확신할 수 있다.  장기 보유를 강조 하지만,  "장기에는 우리 모두 죽는다." 는 케인즈의 말은 무슨 뜻일까? 

부동산 주식은 성장의 후속품이다. 비록 지역적 편차는 있지만, 성장함에 따라 후생적으로 가격도 상승한다.  최근의 인플레이션이라는  화폐적 속성도 부동산 상승의 원인이다. 

야구는 기본기를 착실히 익힌후에야 탸율이 나온다. 기본기없는 타율은 순간이고, 장기적인 큰 선수가 될수없다. 
야구, 주식, 부동산 모두 재테크의 기본은 지식과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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