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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한 열린음악회
제118년 노동절 및 복지관개관 2주년 기념축제
2008-04-27 08:52:40최종 업데이트 : 2008-04-27 08:52:40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시민과 함께한 열린음악회_1
시민과 함께한 열린음악회_1
제118년 노동절 및 근로자복지관 개관 2주년 기념축제가 수원시와 한국노총수원시지부 공동으로 26일 정자3동소재 근로자조합복지관 옆 샘내공원에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열렸다.

시민과 함께 한 열린음악회에는 비보이댄스, 주부난타,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발리댄스, 노래교실 등 많은공연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고 또한 '꽃바람 여인'의 조성구, '먼 훗날'의 김미성, '오로지 당신'의 서상억, '사랑하고 싶어요'의 유진옥 등 가수들의 열창무대가 이어지자 모두가 어깨춤을 추며 화합과 상생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근로자.수강생.지역주민들의 노래자랑은 또 다른 재미를 주었다.
치열한 예심을 거쳐 당당하게 본선에서 자기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는 우리 지역 주민들의 모습은 힘있고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다. 노래와 춤과 흥이 있는 열린음악회에 많은 부대행사가 함께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시민과 함께한 열린음악회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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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한 열린음악회_3
시민과 함께한 열린음악회_3
'최고의 케익만들기'로 시민들과 함께 나누어먹기, 어려운 이웃과 사랑나누기 알뜰장터, 슛골인 이벤트, 천연비누.천연화장품 체험코너, POP예쁜글씨, 품아타 체험코너, 유제품 무료시음코너등과 근로자복지관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풍선아트,종이공예,서예,꽃꽃이를 전시해 분위기를 복돋웠고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 오감 모두를 만족해 즐거워하는 모습들이였다.

시민기자도 자주 이용하는 근로자복지관은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정보와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 축제의 현장 제118년 노동절 및 복지관개관 2주념행사를 준비하여 많은 경품과 즐거움을 함께 준 수원시와 한국노총수원시지부에 감사를 드린다.

우리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주민들로부터 계속적인 사랑받는 근로자복지관이 되어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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