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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함에 대하여 한마디
2008-03-26 11:27:36최종 업데이트 : 2008-03-26 11:27:36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오연

무척이나 쉽고도 어려운 일이 '친절'이란게 아닌가 싶습니다.
친절은 내가 남에게 상냥하게 대하고, 필요한 것을 베풀고....이로움을 주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진실한 마음에서 우러나와 남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그것이 참된 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일에도 감동을 받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라고 되뇌이며, 나자신의 고객에 대한 조그만 배려가 고객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다시금 나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해줍니다. 

우리의 사소한 배려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때때로 큰 에너지가 되고, 살아가는 기쁨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전화로 이야기 할때는 전화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 곧 얼굴을 보지 않고 이야기 하다보면 불쾌한 감정이나 심한말을 건내는 사람도 있으나 그렇더라도 항상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고 상대방을 누그러 뜨릴정도의 친절한 목소리와 자세한 설명등이 있으면 일부 악성적인 민원인들을 제외하고 열이면 아홉이 수긍을 합니다.

고객과의 만남에서도 항상 진지한 자세와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고 대하다 보면, 처음에 어려운 고객도 이외로 쉽게 대화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대화중 고객의 이야기를 항상 먼저 경청하여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바를 먼저 생각하여 보고 친절하게 답변한다면 좀더 고객에게 다가갈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시련으로 나자신의 고객대응법을 몇가지 터득한거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고객의 전화를 응대하는 법을 보자면 전화는 상대방의 얼굴을 직접 보지 않고, 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실수하기 쉽고, 오해가 발생할 소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알고 있는 전화응대법이기는 하나 전화 응대 시 먼저 항상 친절한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어 친근감이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나의 소속과 이름을 명확히 말하고 고객이 지금 대화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경험하고 그 문제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분명한 방법을 제시하거나 방법을 제시할 수 없다면 분명한 증거나 근거를 제시하여 정중하게 고객을 설득하는 것입니다.

전화통화가 끝날 때 까지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정중하게 말하며 마지막 인사가 끝난 후 고객이 먼저 수화기를 내려 놓으면 수화기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이 기본적인 전화응대법을 생활습관화 시키는 것입니다.

고객을 대함에 있어 그 순간만큼은 진실되고 친절한 마음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 고객만족.고객감동 서비스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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