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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 장안문을 둘러 보다
2008-03-19 10:41:36최종 업데이트 : 2008-03-19 10:41:36 작성자 : 시민기자   엄태화
따스한 봄날인 지난 3월15일 공원을 산책하다가 장안문을 둘러보았다. 
숭례문 사고 여파로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인지 가족과 젊은층들이 많아보였다. 
멀리서 장안문의 고귀함과 답사차 온 사람들을 바라보려니 매표소 앞에서 한 아주머니가 입구계단을 올라가려는사람과 수시 무언가 말을 주고받다가 다시 내려오고 있었다. 
관심이 있어 물어보니 다른 데가 모두 개방되어 있어 착각하고 그냥 가려다 아주머니의 설명을 듣고 내려 온거라고 한다

따스한 봄, 장안문을 둘러 보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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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 장안문을 둘러 보다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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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20분 넘게 살펴보면서 안 사실은 수원시민(주민등룩 제시)은 무료이며 타 지역 사람만 관람료를 지불하는 것이다. 
입구에 안내 코-스 지도라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과 돈을 내라고 따라 다니지 말고 유니폼을 입은 안내원을 계단입구에 배치했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이렇게 하면 보기에도 좋을 뿐 더러 외지에서 찾는 손님들이 편리하게 화성을 관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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