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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잘있니?
사시사철 지켜주는 우리집 지킴이 태극기
2008-02-28 12:34:11최종 업데이트 : 2008-02-28 12:34:11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성희

이영관 시민기자님의  <3·1 독립만세 부르며 나라사랑 되새긴다>(http://news.suwon.ne.kr/main/php/search_view.php?idx=54882)라는 글을 보고 정보를 얻어  가족 참가 신청을 했다. 
당일 참가접수도 가능하지만 좋은 정보를 미리 알았으니 신청해서 진행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을 성 싶다.

아주 오래 전부터 시민기자의 남편은 "태극기를 아예 달아 두지 그래?" 하였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해 했다. 태극기가 더럽게 될까봐 혹은 우리집만...아무튼 그땐 그랬다.

이런 때에 <태극기 사랑>에 관한 기사를 보고 나니 우리집 왼쪽에 달린 태극기를 다시 한번 보게 된다.
삼일절도 다가오는데 기념일에 맞게 태극기 목욕시켜야 한다. 꼭 기념일 운운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집은 사시사철 우리집을 지켜주는 지킴이가 바로 태극기인 것이다.

태극기, 잘있니?_1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아파트일 경우 고층에 있는 집을 찾기는 어렵지만 멀리서 우리집을 찾으려면 태극기 휘날리는 모습만 보고도 알수있다. 가만히 베란다로 향했다.
태극기, 잘있니?
태극기봉을 잡고 조심해서 꺼냈다. 그리고 태극기에 매달린 끈을 풀어서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넣고 담구었다.
깨끗하게 세탁하여 삼일절 맞이 해야 하기 때문이다. 


태극기, 잘있니?_2
태극기 목욕중입니다.

태극기야, 잠시 목욕하자.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우리나라 사랑하자'
시민기자는 잠시 태극기를 세탁하는 동안 아주 엄숙하고 경건해지는 가슴을 숨길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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