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6 18:54:08최종 업데이트 : 2008-03-16 18:54:08 작성자 : 시민기자 심현자
포근한 날씨로 인하여 탐스런 노란 꽃이 활짝 피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원시 원천동 91번지 이종민씨 주차장 담장에는 이렇게 꽃이 만개해 행인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씨는 "영하의 날씨인 3월 초순에 꽃망울을 맺어 10일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다." 며, "수원에서 최초로 봄을 알리는 예쁜 꽃이 피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이씨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