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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필요한 '1830 손씻기 운동'
질병예방의 기본
2008-03-24 22:24:38최종 업데이트 : 2008-03-24 22:24:38 작성자 : 시민기자   유진희

올해는 평년보다 황사발생 횟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하니 미리미리 대처해야 하겠다.
대한의사협회는 질병관리본부와 수년째 '1830 손씻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1830 손씻기 운동'은 하루에 8번 30초씩 손을 씻자는 건강 캠페인으로써, 손씻기의 중요성을 이해하는것만으로는 모자라,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키워주고자 실시하는 운동이다.

흔히 식당에서 물수건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물수건이 청결하지 못하고 유해물질이 많이 있다는 보도를 접한적도 있다. 이런 물수건 대신 '손씻기'를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한다.

식당입구에 세면대 설치를 하면 위생적인 면에서도 깨끗함과 접근성을 쉽게 하고 설치비의 50%를 지원해주기도 한다. 모든 질병의 예방은 '손씻기'부터 철저하게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출 후나 식사 전,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손씻기'를 하여 질병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여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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