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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을 따라 행복한 미래로
2008-03-27 23:44:28최종 업데이트 : 2008-03-27 23:44:28 작성자 : 시민기자   유진희
수원천 산책로에 꽃길이 열렸다.
춘분이 지나면서 낮의 길이가 밤보다 길어졌고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
산책과 운동하기에 좋은 꽃길, 나들이 하기에도 좋고, 여러종류의 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꽃길을 따라 행복한 미래로_1
꽃길을 따라 행복한 미래로_1

'창훈교' 주변에서 부터 광교공원으로 가는 수원천 산책로에 튤립, 비올라, 팬지, 민들레등 여러종류의 꽃이 서로의 자태를 뽐내며 따스한 햇살을 받고 있었다.

봄은 왜 꽃부터 피어나는 것일까?
어느 시인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부터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시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꽃부터 피는 식물은 낙엽활엽수( 잎이 넓으며 가을에 잎이 떨어니는 나무)로 잎이 피기전에 꽃을 먼저 피우고 새잎이 나온다. '종족번식'의 이유가 있다고 한다.

                            

                         -정호승-


     마음속에 박힌 못을 뽑아 그 자리에 꽃을 심는다.
     마음속에 박힌 말뚝을 뽑아 그 자리에 꽃을 심는다.
     꽃이 인간의 눈물이라면 인간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꽃이 인간의 꿈이라면 인간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

마음의 여유를 갖고 꽃을 보면서 미래를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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