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제언]무심코 지나친 자리, 잠시 머물렀던 자리를 아름다운 자리로.....
2008-03-13 10:14:38최종 업데이트 : 2008-03-13 10:14:38 작성자 : 시민기자   이인영

요즘, 우리 수원서부경찰서(서장 이동수)는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불법 그리고 무질서를 척결하여 선진 기초질서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국가경쟁력의 제고와 선진사회 진입의 시발점으로 삼기 위해 기초질서 확립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정부수립 이후 험난한 정치역정을 겪어 오면서 너무 오랜 세월동안 불법과 무질서한 생활들이 관행처럼 그리고 습관처럼 몸과 마음속에 고칠 수 없을 만큼 너무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지금은 단속이 아닌 홍보기간(08. 2. 20 ~ 4. 20, 60일간)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과 계도 현장에서 늘 곱지 않은 언행과 시선을 마주치는 것이 고된 우리의 일과보다 더욱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선진사회로 진입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틀을 만들고 그 초석을 견고히 하기 위한 일환으로 범국민적인 인식과 가치관의 확립을 위하여 매진해야 될 때라고 본다. 

그것은 바로 반듯하고 올바른 기초질서 확립을 통하여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무심코 지나친 자리, 그리고 잠시 머물렀던 자리를 뒤돌아보고 반성하여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자랑스러운 아름다운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아울러 우리나라를 찾는 많은 외국인들에게도 그들이 부러워하고 자기나라로 돌아가서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그런 나라로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떠한가. 

조그만 것부터 서로 지키고 사랑하고 함께 웃는 우리 모두의 선진사회를 만들어보자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