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동에 위치한 지혜샘어린이 도서관에서 매주 금요일 11시~40까지 엄마와 함께하는 동화여행이 이뤄지고 있다.
자원봉사자와 직원이 함께 어울려 책도 읽어주고 연극도 보여주고 또한 동화가 끝 난 후에는 독서확동등 이어지는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등레게 꿈을 키우고 있다. 직원과 봉사자가 함께 어울려 책읽고 연극하고 이용자와 진행자가 함께 어울려 함께 하다보면 어느새 함께하는 놀이터가 되고 다음 주를 기다리는 기대감이 있다고 어머니들은 말하고 있다. 다 같이 손유희를 하며 자원봉사자 박명희선생님은 주부독서회를 하는 바쁜 가운데도 짬을 내서 손수 자료를 준비하고 온몸으로 연기하는 모습에서 그 열정을 느껴진다. 앞으로 그 지역 주민이 더 많이 찿아와서 이용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공간이 되길 바래본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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