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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의 물길'은 지금 봄 단장 중
신뢰할 수 있는 수원시
2008-03-18 22:46:34최종 업데이트 : 2008-03-18 22:46:34 작성자 : 시민기자   유진희
광교 공원안에 있는 '동화속의 물길'이 변신중에 있다.
겨울에 땅의 얼고, 녹음으로 인하여 조경석들이 떨어져 나와 물길을 가로막기도 하고 물길 속에 들어가 있기도 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었다.

수원시에서는 날이 풀리는 3월 중순쯤에 보수공사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약속대로 시에서는 '동화속의 물길'을 지금 보수공사 하고 있다.
'동화속의 물길'은 지금 봄 단장 중_1
공사중인 동화속 물길

봄의 문턱에 서 있어서인지 요즘 주말이면 부쩍 시민들이 광교공원을 많이 찾는다.
가족단위, 친구들, 연인들 등 삼삼오오 모여 여러가지 놀이등을 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웃음으로 광교공원을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 동화속 물길' 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물속에 손 한 번  담그고 "까르르르", 발 한 번 담그고 좋아라 뛰어다니면서도 "까르르르" 이런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곧 들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수원시의 빠른 조치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마움을 느낀다.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그런 수원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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