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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나라사랑문화사랑시민연대 등 시민단체도 참여
2008-01-31 11:40:30최종 업데이트 : 2008-01-31 11:40:30 작성자 : 시민기자   박수영

얼마전 필자는 올바른 결혼정착문화 보급에 열심인 단체를 접한 적이 있었다.
이들은 결혼 문화가 점차 초호화 추세로 나아가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에서 이 운동을 열심히 펼치고 있는 것이었다.

또 이들의 운동에 동참하여 검소한 결혼을 하였던 부부를 본 적이 있다.  드레스나 비싼 양복및 턱시도 대신 계량한복을 입고 결혼식을 올렸다. 
더우기자신들이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 식당 및 결혼식장을 대여해 식을 올린 것이었다.

올바른 결혼문화정착은 비단 오늘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결혼이 일생일대에 한번있는 행사이기 때문에 누구나 멋지게 최대한 고급스럽게 치르고 싶은 욕망은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검소하면서도 올바르게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는 결혼식은 얼마든지 있다.

나라사랑 문화사랑 시민연대는 그러한 올바른 결혼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외에도 여러 시민단체에서도 올바른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것으로 안다.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에 위치한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는 대형강당을 결혼식장으로 대여할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최근에 지어진 이 강당에는 음향장비및 VTR시설이 최첨단이다. 
지역사회도 살리고 더불어 결혼에 대한 올바른 정착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라 여겨진다.
이곳 결혼식장에 대한  예비 신랑신부들의 많은 관심이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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