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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A/S는 없다? .
고장난 전자제품 고치지 말고 새로 사세요-A/S 쎈타 직원
2008-02-21 17:56:19최종 업데이트 : 2008-02-21 17:56:19 작성자 : 시민기자   김태환
얼마전에 한 시민이 디지털 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수리 하기 위해 S기업 A/S쎈타를 방문 했습니다
쎈타 직원이 황당한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고민에 빠졌습니다.  쎈타 직원에 의하면 디카 가격이 20만원선인데수리비가 10만원 정도 나오니 차라리 새로 사라는 이야기 입니다.  

요즘 수원시민들이 고장난 물건을 수리하기 위해서 방문 했던 대기업 수리쎈타 직원들이 주로 하는 말로써 새 상품을 사도록 종용하고 수리비를 과다하게 부풀려서 새 상품을  구입 하도록 권장하고 있는 실태 입니다.  

수원시민 김 모씨는 L사 텔레비젼이 고장 나서 수리 하러 갔습니다.  센터 직원이 하는말 "손님, 이 모델은 단종 된 제품으로 부품을 구할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왕이면 수리비도 비싸게 나오는데 이번 참에 새로 구입 하시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라는애기를 듣고 황당해 했습니다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 차원에서 수리를 해서 사용 할수 있도록 권장 하여야 하는데 대기업의 새 제품을 팔기위한 또 하나의 영업장으로 변질 되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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