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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노인복지관, ‘청바지 콘서트’ 실시
웃따나 예술단과 공동, 지역사회 어르신 150여명 참석
2018-07-26 18:09:05최종 업데이트 : 2018-07-26 18:05:50 작성자 : 시민기자   최지원
웃따나 예술단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웃따나 예술단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팔달노인복지관(관장 윤학수)은 지난 25일, 웃따나 예술단(웃음으로 따뜻한 나눔)과 함께하는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웃따나 예술단은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커뮤니티댄스(어르신 건강댄스 등), 전통무용, 현대음악 등 여러 분야의 예술가가 모여 다양한 기획공연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문공연단체이다.
웃따나 예술단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웃따나 예술단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역사회 어르신 150여 명이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지역사회 어르신 150여 명이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지역사회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공연은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레크리에이션, 노래, 장구춤, '아모르파티' 및 '인생팁' 노래에 맞춘 커뮤니티댄스, 평양검무 등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증대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공연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런 공연을 접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가까운데 팔달복지관이 생기고 나서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좋고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 앞으로 복지관에서 이 같은 문화공연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윤학수 팔달노인복지관장은 "이번 공연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가 즐거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팔달노인복지관, 웃따나예술단, 청바지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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