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아이들 가족캠프 잘놀고, 잘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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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아이들 가족캠프 '잘놀고, 잘먹고!'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참여아동 가족과 함께 가족캠프 진행 2018-09-18 14:06:34최종 업데이트 : 2018-09-18 14:02:34 작성자 : 시민기자 임수정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수안스님)이 월드비전의 지원을 받아 실시중인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진로 모색 프로그램인 '꿈꾸는 아이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16일 꿈꾸는 아이들 프로그램에 활동하고 있는 아동과 그의 가족 20여명은 가족간 친밀감 향상 및 아동들과의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양평 원조외갓집체험마을 가족캠프에 다녀왔다. 꿈꾸는 아이들 캠프에는 고구마캐기, 맨손으로 송어잡기, 뗏목타기, 동굴탐험 등 농촌의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었다. 도시에서 살던 아이들에게는 농촌체험활동은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이 아무개(41)씨는 "가족들과 함께 외박하면서 여행 나온 것이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너무 잘 먹고 잘 놀았어요. 힐링되는 기분이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한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수안스님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가족과 지역사회와 함께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송어잡기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관 뉴스 소소한마을동아리 모집2020.02.06 삼성 로지텍, 한가위 맞아 '사랑의 쌀' 기탁2018.09.19 동탄성심병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지원2018.09.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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