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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사회복지관, 경기대 탐방…바람직한 미래 설계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 '나를 잡고(job go)실시…수원북중‧동성중 총 31명 청소년 참여
2019-04-12 11:42:00최종 업데이트 : 2019-04-12 11:35:13 작성자 : 시민기자   연무사회복지관
진로프로그램 경기대학교 탐방 단체사진

진로프로그램인 '나를 잡고' 경기대학교 탐방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연무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 '나를 잡고(job go)' 경기대학교 탐방을 실시했다.

'나를 잡고(job go)'는 지역 내 중학교에서 나의 생애 설계, 홀랜드 검사, 희망 진로 체험, 대학교 탐방, 잡월드 체험 등의 활동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수원북중학교, 동성중학교 총 31명의 청소년들은 경기대학교 홍보대사 학생들의 학교 및 학과 소개와  야외 캠퍼스 라운딩을 통해 진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대학교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경기대학교 캠퍼스 투어에 참여한 학생은 "가까운 곳에 대학교가 있지만 직접 와보는 것은 처음이다. 캠퍼스 투어를 통해 미래의 전공학과를 확실하게 결정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진로프로그램 경기대학교 탐방 학교 소개

진로프로그램 경기대학교 탐방 학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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