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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홀리데이 설명회 수원에서 열려
청년들의 색다른 경험, 연간 4만명 22개국으로 떠나
2018-07-27 15:57:35최종 업데이트 : 2018-07-27 15:53:34 작성자 : 시민기자   임지은

 워킹홀리데이란 대한민국 청년들이 협정 체결 국가에 체류하며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활비, 여행경비 등을 스스로 조달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갖게 하도록 마련된 제도이다. 협정 체결 국가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 22개국이다.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현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고 있는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현황

 1년간 4만명의 청년들이 22개국으로 떠나고 있다. 하지만 뜨거운 반응에 비하여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많은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의 안전한 워킹홀리데이 활동을 돕기 위해 비영리 조직인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를 구축하여 공신력 있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있다. 인포센터에서는 각종 상담활동, 홍보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청년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워홀프렌즈'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에서 예비워홀러들을 위해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에서 예비워홀러들을 위해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워홀프렌즈'란 워킹홀리데이 유경험자들로 서울, 경기, 인천, 충청, 부산, 대구, 광주 7개의 지역에 팀으로 구성되어있다. 주 역할은 설명회 개최 및 온라인과 오프라인 워킹홀리데이 홍보이다.

 그 중 경기팀 'Majors'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경험자 2명,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경험자 2명,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경험자 2명, 총 6명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Majors는 지난 5개월 동안 아주대, 단국대, 수원대, 청년바람지대 총 4곳에서 설명회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또한 지난 7월 18일 수원역 남측광장에서 워킹홀리데이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하여 수원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워홀프렌즈 7기 경기팀 Majors 팀원들의 모습이다.

워홀프렌즈 7기 경기팀 Majors 팀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7월 18일 수원역 남측광장에서 Majors의 간이 설명회가 열렸다.

지난 7월 18일 수원역 남측광장에서 열린 Majors의 간이 설명회

 Majors 는 오는 8월 11일 2시 청년바람지대에서 마지막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나라별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설명 및 상담을 할 예정이다. 설명회 내용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워홀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워킹홀리데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워킹홀리데이는 어떤 모습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등을 다룬다. 또한 설명회가 끝난 후 개별 상담도 하고 있다. Majors의 설명회를 신청하면 워홀 비자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만약 타 지역이거나 참가가 어렵다면 카카오톡 yellow 아이디 'majors' 로 연락을 하면 언제든지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인스타 아이디 'majorsuwon' 을 검색하면 Majors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8월 11일 2시 청년바람지대에서 Majors의 마지막 설명회가 열린다.

오는 8월 11일 2시 청년바람지대에서 Majors의 마지막 설명회가 열린다.

워홀프렌즈 7기 경기팀 Majors의 대표 이미지이다.

워홀프렌즈 7기 경기팀 Majors의 대표 이미지


경기팀 MAJORS에 대해 알고 싶다면?

카카오톡옐로우아이디  majors

인스타아이디  majorsuwon

이메일  majorsuwon7@gmail.com

워킹 홀리데이, 설명회,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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