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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종합사회복지관, 한가위 맞이 '칠팔구순잔치'
지역 내 어르신 및 지인 120여명 참석…정서적‧문화적 소외감 해소
2018-09-21 09:19:19최종 업데이트 : 2018-09-21 09:15:38 작성자 : 시민기자   박순영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이 한가위를 맞아 마련한 '칠팔구순잔치'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이 한가위를 맞아 마련한 '칠팔구순잔치'

우만주공3단지아파트에 위치한 우만종합사회복지관 ( 황재경 관장)은 한가위를 맞아 20일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는 뜻으로 2018년 주민복지증진사업 '칠팔구순잔치'를 진행했다.
 

칠팔구순을 맞이하신 지역 내 어르신 및 지인 1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잔치는 어르신의 정서적‧문화적 소외감 해소 및 지역사회 소속감 증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관 의원,한원찬 의원,노인회 박종역 회장, 수원시청복지여성국 신화균 국장과 함께 지역 내 많은 지인들이 참여하여 축하와 격려말씀을 전달하였으며 축하공연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함께 나누고 답례품을 전달하는 등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구순을 맞이한 어르신께서 "복지관에서 따뜻하게 챙겨주어 감사하다 "고 전했고 다른 팔순의 어르신은" 이사와서 낯설었는데 생일까지 챙겨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복지관을 열심히 이용하겠다"며 소감을 전하셨다.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더 큰 가족 우만마을을 꿈꾸며 주민의 삶 속에서 진중하게 고민하고 주민들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면서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시어 축하를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우만종합사회복지관, 칠팔구순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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