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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 사회교육 발표·전시회 '꿈꾸는 밤' 성료
일년 간 갈고 닦은 평생교육 수강생 솜씨 발휘 기회
2019-12-03 16:45:04최종 업데이트 : 2019-12-03 16:45:11 작성자 : 시민기자   이윤희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사회교육 발표회를 진행하고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교육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29일 복지관 3층 로비와 4층 대회의실에서 복지관 사회교육 강좌 회원 및 지역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교육 발표·전시회 '꿈꾸는 밤'을 개최했다.

 

행사는 복지관 소속 난타 동아리 '율'과 색소폰 동아리 '영색동'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마술사의 공연으로 흥미를 더했다. 이어 본격적인 발표회로는 사회교육 강좌인 기타&하모니카&우쿠렐레의 합동 공연을 시작으로 오카리나, 기공체조, 한국무용, 라인댄스, 성인난타, 리권, 벨리댄스, 줌바댄스 등 회원들의 열정을 가득 뿜어내는 공연으로 채워졌다.

또한 3층 로비에서는 이병규미술아카데미, 캘리그라피, 행복디딤돌 한글교실, DSLR, 김영란 직장인 미술·아뜰리에, 한문서예, 한글서예, 문인화, 모던민화, 보태니컬아트, 철릭한복, 양재, 퀼트, 생활꽃꽂이, 유아초등토탈공예, 화창다례원 등 총 17개의 사회교육 강좌의 작품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이 날 행사를 통해 사회교육 강좌 회원들의 1년간의 학습 결과를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가족 및 지역주민으로 하여금 다양한 강좌를 알게 하여 지역 내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복지관 관장 수안스님은 "사회교육 발표·전시회 '꿈꾸는 밤'을 통해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회원 분들의 열정적인 발표 무대와 훌륭한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배움의 기회가 넓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사회교육 발표·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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