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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미디어 인(人) 파라다이스 ... 함께 즐겨요!
제6회 수원마을미디어 네트워크 파티 열려
2019-11-07 16:28:24최종 업데이트 : 2019-11-07 16:28:25 작성자 : 시민기자   문지영
'2019 수원마을미디어주간 - 마을, 미디어 놀다'가 지난달 28일부터 2주간 수원시청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10월 28일부터 3일간 수원시청에서 진행되었던 마을미디어 전시회 '마주보다'는 현재 수원미디어센터에서 이어서 전시 중이다. 그리고 11월 6일 네번째 행사, 마을미디어 人들의 축제 '제6회 수원마을미디어 네트워크 파티 - 미디어 人 파라다이스'가 열렸다.


마을미디어란, 지역의 주민들이 삼삼오오모여 라디오, 신문, 영상, 잡지 등의 미디어를 수단으로 스스로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하고 나누는 소통공동체란 할 수 있다.

'수원마을미디어네트워크파티' 현장

'수원마을미디어네트워크파티-미디어 人 파라다이스'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여섯번째 열리는 '수원마을미디어 네트워크파티 - 미디어 人 파라다이스'는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오고 수고한 마을미디어를 사랑하는 人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한 이들의 소식을 나누고 즐기는  자리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신규팀이 소개되었는데, 무대를 꽉 채울 정도로 많은 팀과 미디어 人들을 만날 수 있었다. 2019년 이제 막 시작한 걸음마 단계지만 2020년 신규팀의 신나는 활동이 기대가 된다. 그리고 마을미디어지만, 지역명이 안 들어간 팀명 'DD', '통감자', '지구별톡', '진로맘' 등 귀에 쏙! 들어오는 팀명만으로도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알 수 있다.

2부에서는 자리를 재배치하여 서로를 알아가는 장을 마련하였다. 비행기에 날린 '내가 꿈꾸는 파라다이스'에는 개인적인 소망도 있지만 지역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과 아이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있었다. 그리고 2020년 '제7회 네트워크파티'의 공식적인 CM만들기도 진행하였다.

제2부 CM송 만들기에서 10조의 CM송 발표모습

제2부 CM송 만들기에서 10조의 CM송 발표모습

함께 웃고 시끌벅적했던 시간들이 끝이 났다. 모두의 성장과 잘됨을 소원하고 헤어졌지만, 다시 함께 만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장이 다시 한 번 열리기를 고대한다. 아마 곧 우리들은 다시 한 번 만날 것이다. 아직 행사는 끝나지 않았다.

11월 8일 11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제6회 수원사람들 영화제 - 마들미디어 人 (in)'이  '기억을 담다', '우리를 담다', '오늘을 담다' 총 세가지 섹션으로 다섯번째이자 마지막 피날레를 준비하고 있다. 

수원마을미디어연합, 2019수원마을미디어주간, 네트워크파티, 문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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