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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문 석축, 6.25전쟁 때 생긴 총탄자국
총을 집중적으로 난사한 흔적 역력
2018-06-25 13:06:15최종 업데이트 : 2018-06-25 13:03:10 작성자 : 시민기자   이용창
장안문 옹성 홍예문 석축에 6.25 전쟁때 총을 집중적으로 난사한 흔적이 역력하게 남아있다.

장안문 석축에 남겨진 총알자국들이 6.25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고 있다.

수원화성 장안문의 석축에는 68년전 6.25전쟁 때 생긴 총탄자국이 있다. 비슷한 탄흔자국이 지지대 비각에도 있다. 우리는 무심히 보고 지나치고 있다. 요즘 남북정상이 모여 회담를 하는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전쟁의 참상을 기억하고 문화재 석축에 남아있는 탄흔자국의 교훈을 마음깊이 새겨야 할것이다.

장안문, 석축, 총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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