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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위한 봄나들이
자원봉사자 70명과 함께 천리포 수목원 나들이…소속감 향상 및 긍정적 관계 증진 유도
2018-04-27 09:46:17최종 업데이트 : 2018-04-27 09:43:35 작성자 : 시민기자   임수정

자원봉사자 나들이 단체사진

자원봉사자 나들이 단체사진

수원시가 건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수원사포교당이 위탁운영 중인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수안스님)은 독거노인 도시락, 빈곤아동 방문학습, 장애아동 및 장애청소년 사회적응, 어르신봉사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월 300여명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지난 25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그동안 자원봉사자 스트레스 해소 및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천리포 수목원 나들이를 마련했다. 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나들이는 봄 향기 가득한 천리포 수목원을 방문해소속감 향상 및 긍정적 관계 증진을 유도하고 자원봉사자간의 교류를 통해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행사에 참여한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수안스님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게 감사를 전하며 더 많은 자원봉사자님을 모시지 못해 아쉬워하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천리포 수목원 나들이

천리포 수목원 자원봉사자 나들이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천리포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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