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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elecom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활용교육 제7회 이음페스티벌' 참석
2018-07-07 13:52:03최종 업데이트 : 2018-07-07 13:48:58 작성자 : 시민기자   한송이

SK텔레콤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활용교육 제7회 이음페스트벌 참석 단체사진

SK텔레콤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활용교육 제7회 이음페스트벌 참석 단체사진

SK청솔노인복지관은 지난 1일 SK Telecom,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SK 대학생 자원봉사단(써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8년 SK Telecom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활용교육 제7회 이음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제7회 이음페스티벌에는 회원 노인 8명, 써니 봉사단 10명, 김규엽 부장 외 직원 2명이 참석했다.

이음페스티벌은 수강 노인들과 써니 대학생봉사단이 제작한 영상을 제출하여 영상제를 진행했고 참석한 10개 노인복지관 중 대표로 4개 기관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는 정성옥 노인, 김병윤 써니, 이정섭 주임이 토크콘서트에 참여했다.

10개 기관의 영상 중 우리 복지관 영상이 유일하게 스토리 형식으로 제작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상에 관한 시상도 '댓글상'으로 10개 기관 중 유일하게 뜨거운 반응을 보여 SK청솔노인복지관이 수상을 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 SK 사내방송인 'GBS'에서 나와 영상을 함께 제작한 복지관 노인과 써니 봉사자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현 KBS 연예가중계 리포터 김태진)
 

영상제 이후에는 퀴즈이벤트가 진행되어 복지관 김경자 노인이 상품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SK청솔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더 많은 어르신이 스마트폰 활용교육에 참여하여 세대 간의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참석한 어르신과 써니 봉사단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SK청솔노인복지관, 스마트폰,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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