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요? 우린 동네에서 즐겨요"
2018-07-30 14:40:56최종 업데이트 : 2018-07-30 14:39:15 작성자 : 시민기자 이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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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동네 수영장으로 물놀이 온 시민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더위를 피해 해수욕장, 계곡, 강으로 피서를 떠나는 사람으로 대만원을 이룬다. 들뜬 기분도 잠시 뿐 고속도로 교통체증과 더 더운 짜증나는 피서지가 많은 스트레스를 안겨준다.수원시는 시민들을 위한 간이 수영장과 워터파크를 여러 공원에 운영을 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있다. 오랜만에 숲이 있는 수영장으로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갔다. 시원한 그늘밑에서 싸온 음식을 먹으며 더위를 즐겼다. 아직도 수원에 이런 오래된 수영장이 남아 시민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어 고마운 생각이 든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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