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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초등학교 '사랑나눔 재능기부' 공연 개최
학생‧학부모 함께 준비, 문화 공연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 위해
2018-11-28 18:21:06최종 업데이트 : 2018-11-29 13:33:11 작성자 : 시민기자   송윤정

학생 난타 공연

오목초등학교 학생들이 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오목초등학교(교장 안심)에서는 28일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수원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 재능기부 공연'을 개최했다.
 

오목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회는 해마다 문화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및 근접 시군에 소재한 사회복지관의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해 오고 있다. 재능기부공연은 오목초등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회 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꾸미는 자리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난타, 댄스, 오카리나, 기타, 태권무, 한국무용, 외발자전거, 우쿨렐레 등 다양하게 구성해 여러 어르신들의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목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이번 난타 공연을 위해 그 동안 열정을 쏟아 연습을 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기도 했다.

오목초학부모회장은 "학부모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봉사를 실천하여 학교교육활동 발전에 기여하고 어린이들에게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알려주기 위해 앞장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 아무개 어린이(6학년)는 "친구와 선후배간에 화음을 맞추며 연습하는 것이 즐거웠고 서로 맞춰가는 과정에서 이해심이 생겨서 좋았다"고  말했다.


오목초등학교 안심 교장은 그동안 사랑나눔 공연을 위해 연습하는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며 "어른과 아이, 학교와 마을이 함께 협력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어린이들도 이 공연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따듯한 봉사의 마음을 지닌 시민으로 자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목초등학교, 사랑나눔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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