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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날 기념 수원나눔한마당 행사 열려
'나만의 리사이클 저금통만들기' 체험활동…김진하 팀장 수원시장표창 수상
2019-09-25 10:15:09최종 업데이트 : 2019-09-25 10:16:26 작성자 : 시민기자   박순영

홍보나눔부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사회복지 유관 기관장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보나눔부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사회복지 유관 기관장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회 사회복지사의날 기념 수원나눔한마당행사가 21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사회복지인들을 격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수원시 사회복지지설·나눔 기관 종사자·사회복지 공무원·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하여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수원 나눔 한마당(사회복지시설·단체의 홍보·체험부스) 순으로 열렸다.
 

이날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나눔활동 부스를 설치해서 '나만의 리사이클저금통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고사리손으로 저금통 꾸미기에 열중하는 꼬마 체험자와 더불어 많은 체험부스 이용자들에게 기관 홍보지와 안내지를  배포했다.
 

이날 행사에서 우만종합사회복지관 사례팀 김진하 팀장이  수원시장표창을 수상했다.
 

염태영 시장은 기념사에서 "사회복지가 구호 위주의 사업에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발전했다"면서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복지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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