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응답하라! 1960 …수원 근현대 생활상 조명
수원박물관 관학 연계 교육 …우리고장 수원! 훈장님과 함께 떠나는 수원의 옛모습
2019-04-20 10:54:36최종 업데이트 : 2019-04-20 10:48:35 작성자 : 시민기자   김미경
곡반초 수원박물관 체험학습

우리고장 수원! 훈장님과 함께한 즐거운 박물관학습

곡반초등학교(교장 정승자)는 18일 3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원박물관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수원박물관 현장학습은 훈장님과 함께 수원박물관으로 떠나는 체험활동으로, 우리고장의 유래와 유물 그리고 사진 등을 보면서 수원의 옛이야기와 고장의 자연환경, 생활모습 등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박물관 관학 연계 교육은 2019 수원시 교육 사업으로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학습은 '응답하라! 1960!'을 주제로 근현대 수원의 모습과 당시 생활상, 1960년대 영동시장의 모습을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수원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생활상을 살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수원박물관에서 함께한 살아있는 우리 고장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은 수원의 역사와 유래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곡반초등학교 관계자는 "수원의 역사와 유래를 학습하기 위해  2학기에도  3개반이 더 수원박물관과 연계체험 할 예정이다"면서 "그 외 우리고장 바로 알기 위해  5월 중에는 수원 화성 마을 탐방 체험활동을 계획하여 수원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현장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박물관체험이 따분할거라 생각하였는데 수원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좀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면서 "5월에 예정되어 있는 수원화성 마을 탐방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