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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행사 우리 아파트 푸르게 푸르게 . . .
울창한 숲 조성에 함께한 “베스트 타운”
2008-03-28 18:35:07최종 업데이트 : 2008-03-28 18:35:07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과거 식목행사를 했을때는 목재생산만 생각 했으나 최근엔 산림이 경제적 기능뿐만 아니라 공익적 기능이 중요시 되므로 계획적으로 산림을 잘 가꾸어 양적보다 질적으로 자연상태에서 잘관리 하고 각지역 특색과 입지조건에 맞는 수종을 선택하여 식목을 하고 있다.
시민기자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서도 대대적인 식목행사를 실시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식목행사 우리 아파트 푸르게 푸르게 . . ._1
식목행사 우리 아파트 푸르게 푸르게 . . ._1

관리소,입주자대표,부녀회,주민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숨쉬는 싱그러운 우리 아파트 푸르게 푸르게...' 구호 아래 정문 입구에 푸른 자연을 조성하고자 민족의 나무로 사랑받고 있는 반송을 집중적으로 식수했다.
아파트 전체를 철쭉과 사철나무로 춤추게 하였고, 장미공원과 울타리 주변엔 노란색.빨강색등 다체로운 장미 넝굴을 식수하여 활짝웃는 장미와의 만남을 기다리게 했다.
그 외 쥐똥나무.연산홍.자산홍.주목.황금측백등 많은 수목들로 아파트 전체를 자연속으로 푹 빠지게 했다.

 김기언 관리소장은 해마다 봄엔 많은 종류의 나무를 새로 심기도 하고 고사한 곳엔 보식을 하고 있고 입주자대표와 입주민들께서 조경에 대해 특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으로 올해는 더 많은 수종을 선택하여 식수하여 싱그러운 자연과 함께 더불어 편안하고 포근한 아파트가 되도록 노력 할것이라면서, 식목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로 63회을 맞는 식목일이 지구 온난화 탓으로 기온이 계속 상승하면서 얼었던 대지가 일찍풀려 나무심기가 전국적으로 앞당겨지고 있다, 심은 나무가 뿌리를 가장 잘 내릴수 있는 적기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남부지방의 경우 3월 초부터 나무을 심기 시작하고, 중부지방 역시 3월 중순경부터 심는것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산림청이 발표한바 있다.

 아름다운 푸른 숲이 우리의 삶의 질을 높아지게 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연을 맘껏 누리고 아름다운 환경속에서 뛰어놀고 즐기며 공부할수 있게 하여 미래의 큰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각 아파트 뿐만이 아니라 각지방단체,전국이 함께 잘사는 푸른 숲 가꾸기에 모두 동참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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