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 수원지구연합회, 쌀 기탁하며 홀몸노인 따뜻한 새해 기원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쌀 40포대’ 전달
2018-02-22 15:20:25최종 업데이트 : 2018-03-04 12:59:33 작성자 : 시민기자 임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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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카우트 '사랑의 쌀' 전달식 진행 수원시가 건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ㆍ수원사포교당이 위탁운영 중인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수안스님)은 홀몸노인 도시락, 빈곤아동 방문학습, 장애아동 및 장애청소년 사회적응, 어르신봉사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월 500여 명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지난 2018년 2월 22일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수원지구연합회는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40포대를 후원하였다. 후원받은 물품은 지역 내 홀몸노인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스카우트 수원지구연합회 직원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수안 관장님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가어르신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준 기관에 매우 감사드린다. 우리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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