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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합봉사단과 함께하는 설맞이 행사
광교노인복지관, 정서적 소외감 느낄 수 있는 독거 어르신 모시고 풍물놀이 등 진행
2020-01-19 22:23:02최종 업데이트 : 2020-01-22 13:27:37 작성자 : 시민기자   김낭자

풍물반 짝쇠의 즐거운 한마당

풍물반 짝쇠의 즐겁고 흥겨운 한마당

광교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광교노인복지관 4층 경로식당에서 삼성전자 연합봉사단과 함께 설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정과 사회로부터 정서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 어르신께 기업단체 봉사단을 연계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재가복지 및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 대상 어르신 중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포함해 모두 56명이 참석했다.

열기를 띄운

열기를 띄운 트로트공연 '신나는 인생팀'

특히 이번 행사는 월 1회 밑반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삼성전자 요리조리 봉사단과 삼성사회공헌팀, 그리고 삼성전자 연합봉사단이 함께 했다. 한해영 관장의 인사말과 산성전자 연합봉사단 단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날 행사는 설맞이 공연 관람 그리고 만두 빚기 체험과 특식 및 설 선물 제공 순으로 진행됐다.

맛있는 점심식사를즐기고 있는 어르신들

점심식사를 맛있게 즐기고 있는 어르신들

요리조리 봉사단, 풍물반 짝쇠, 큰집 그리고 트로트 공연 '신나는 인생' 팀 공연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시간이 지나자 어르신들은 흥이 겨워 어깨가 절로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풍물반 짝쇠 공연 팀을 끝으로 1부 공연이 마무리되고  2부 순서로 만두 빚기가 진행됐다. 만두 빚기를 진행하는 동안 다 빚은 만두는 바로 조리실로 이동하여 찐 후 포장했다. 만두 빚기를 마무리한 뒤 사전에 준비된 특식으로 식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자리에 그대로 계시고 직원 및 봉사자들이 바삐 움직이면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특식 메뉴로는 떡만둣국, 모둠전, 오징어초무침, 세발된장 나물, 배추김치, 귤등이 준비되어 어르신들의 기분을 한껏 즐겁게 했다. 어르신들은 식사 후 포장된 만두 10개와 설 선물(홍삼 에스더 포뮬러)을 가지고 각자 집으로 향했다.

서보민 영양사

만두 빚는 방법을 설명하는 서보민 영양사

서보민 영양사는 "집에서 만드는 만두보다 피가 얇기 때문에 너무 속을 많이 넣으면 터질 수가 있어서 속은 숟가락으로 삼분의 이 정도로 넣고 끝부분을 꼭꼭 눌러주면 만두가 터지지 않고 예쁘게 잘 만들어 진다"면서 "어르신들이 만두를 만들면 손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두뇌활동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어르신들도 만두 만들기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홍제공 부장의 인사

홍제공 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홍제공 부장은 "건강하시라는 말과 함께 매번 찾아뵙고 정성껏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항상 반갑게 맞아주고 해서 참 좋다. 좋은 모습으로 계속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현재의 봉사활동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풍물반 권혁수 회장은 "관람객들이 환호를 많이 해주어 힘이 나고 보람이 되서 너무 좋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얻어 가는 것이 많아서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다"며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계속할 계획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풍물반 박수진 총무는 "어른들을 보니까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난다"면서 "모두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배남복과 그 친구들

환하게 웃고 있는 배남복(왼쪽) 어르신과 친구분

배남복(매탄동) 어르신은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다"면서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하트표시를 했다. 배남복 어르신과 함께 온 한 어르신은 "처음왔는데 동연배들이 많아 좋았다"면서 "특히 선생님들이 너무 잘해서 칭찬해야겠다"고 즐거워 했다.  장도영 생활지도사

장도영 생활지도사

"다가올 구정을 맞이해서 혼자 계신 어르신들에게 좋은 자리 마련해서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것을 보니까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해서 혼자 사는 어르신 뿐만 아니라 우리모두 부모님께도 더 효도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 좋겠다"고 광교노인복지관 장도영 생활지도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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