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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광교노인복지관에 후원금 1천만원‧김장 3톤 지원
2019-11-03 21:38:41최종 업데이트 : 2019-11-05 11:05:17 작성자 : 시민기자   김낭자

후원금 10,000,000원

OK! 사랑의 김장 3톤,  OK! 후원금 1,000만원

2일 오전 9시 광교 노인복지관 1층 앞마당에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겨울철 맞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광교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OK저축은행이 1000만원과 사랑의 김장 3톤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나눔 의식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가복지 및 노인 돌봄 기본서비스 사업 대상자가 수혜대상이다. OK저축은행 임직원 110명, 재가복지팀 10명이 힘을 합했다.

열심히 김장을 하고있는 모습

봉사자들이 김장 속 넣기를 하고 있다

오전 9시 기관장과 후원기업 대표의 인사말이 있은 후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어 행사 공지사항을 안내하고 김치 담그기가 시작됐다.

 

후원사인 OK저축은행은 1999년에 시작해서 저축은행, 캐피털, 해외은행 등 20개 계열사를 기반으로 국내외 금융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금융그룹이다.

 

광교 노인복지관은 수원 중앙복지 재단 산하 시설로 수원시 영통 구내 유일한 노인복지관으로 3500명의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700명의 독거 어르신을 돌보고 있다.

포장

봉사자들이 완료된 김장을 포장하고 있다

한해영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원까지 와 주셔서 고맙다. 광교가 신도시라서 여기서 무얼 도울 수 있을까들 말씀하는데 다른 지역 어르신 돕기를 하고 있다. 김장김치는 정말 귀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 보람찬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OK그룹 탁용은 이사는 "사회 공헌 대축제를 통해서 오늘 수원을 기점으로 서울, 안산, 대구, 대전, 강원, 제주까지 소외된 계층을 도와주려는 온정의 손길이 뻗치고 있다. 주말에 자기 시간을 내서 봉사활동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선행을 통해 나눔을 실천함에 감사드린다. 오늘 맛있게 담은 김치가 우리 독거노인 여러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정성 어린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잘 해보자. 앞으로도 우리는 이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함으로써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 홀로 계신 분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모두...

봉사활동에 참가한 사람들이 김장을 담근 후 김치박스를 앞에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OK저축은행 선릉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변윤영 씨는 "OK저축은행은 장학 재단과 이외의 봉사활동을 통해서 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기적을 일으키자는 목표로 배구 후원도 하고 있는데 배구팀은 안산에 연고지를 두고 있다. OK저축은행이 한마음으로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산지점 채권관리 PA팀 김선규 씨는 "5년 동안 봉사활동하고 있는데 김장하면서 양념 안 떨어뜨리고 넣는 법, 김치 담는 법도 배웠다. 노인복지관에서의 봉사활동은 처음이다"고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남현욱 학생과 임직원이 김치박스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초등학교 2학년 남현욱 학생은 "아빠를 따라왔는데 김치박스를 포장하고 박스에 스티커 붙이는 일을 했다"고 말했다. 부천일신초등학교 4학년 이은우 학생은 "여기 와서 봉사활동을 하니 뿌듯하고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또 와서 하고 싶다"고 흐뭇해 했다.


박정애‧김옥남 어르신은 "근처를 지나다가 무슨 일인가 해서 들렸다. OK저축은행에서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경기가 어려울 수록 기업들이 불우 이웃에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어르신들이 평안한 겨울을 맞았으면 좋겠다. 김장이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줄 몰랐다.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났으면 한다"며 참여한 봉사자들이 한목소리로 말했다.

완전 무장하고 김장 담그는 사람들

봉사자들이 우의를 입고  김치를 담고 있다

이날 김장담그기 행사는 독거어르신들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의 정신을 높일 수 있게 하는 목적도 있다. 주위의 많은 분들이 남성분들이 어떻게 김장을 담글지 걱정했는데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라도 하듯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는 전광석화 처럼 신속하게 끝났다.
 

절인 배추 1700kg과 속 재료 800kg으로 적지 않은 양임에도 모두가 봉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힘을 합하니 2시간 정도 지나면서 포장까지 끝이 났다.
 

김장을 하는 장내에는 시종 승리의 축가가 울려 퍼졌다. 참여한 봉사자들은 모두 즐거운 표정이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서툴렀지만 차츰 일이 손에 익자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봉사에 참여한 모두가 어르신들의 겨울이 포근하고 따뜻하기를 바랐다.
 

모두가 힘을 모을 때 얼마나 큰일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흐뭇한 날이었다. 이날 완성된 한 마음을 담은 김장은 다음 주 월화요일에 생활관리사와 담당자를 통해 250여명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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