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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리에 행복 열매가 주렁주렁
동수원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해피트리 행사’ 실시
2018-10-01 16:05:42최종 업데이트 : 2018-10-01 16:47:53 작성자 : 시민기자   김다은
동수원초등학교는 1일, 친구사랑 주간을 맞이하여 학부모와 함께 하는 친구사랑의 날 '해피트리 행사'를  가졌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고, 바른 말 고운 말을 사용하여 친구를 칭찬하는 글들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올바른 언어 사용 습관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해피 트리는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동수원초등학교 학부모회 김민정 회장은 "몇 달 전부터 학생들을 위한 친구사랑의 날 행사를 계획하고, 학교 친구사랑 주간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행사를 준비하면서 모두가 함께 어울려 하나의 큰 그림을 완성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해피트리 만들기는 각 학생들이 나무 그림에 자신의 지문을 찍고,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 전하고 싶은 말 등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붙이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처음에는 하나 둘 찍혀있던 지문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친구들의 지문들이 하얀 종이를 가득 채우면서 지문트리가 완성되어졌고, 평소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꼼꼼히 포스트잇에 적어서 붙이면서 서로에 대한 칭찬과 배려를 공유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지문 하나하나가 모여 커다란 나무를 이루고, 그 나무가 조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소중하고 가치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마음을 기르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해피트리 행사

동수원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해피트리 행사장에는 학생들이 지문을 찍고 포스트잇에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붙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문 하나만 찍을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다른 반까지 모두 찍고나서 완성된 해피트리를 보니 너무 잘 어울리고 좋아보였다"며 "각각 다른 모양과 다른 색깔의 지문들처럼 우리들의 모습도 제 각각이지만, 서로 이해하고 어울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해 어른스러움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행사를 진행한 학부모들은 "오늘 행사를 준비하면서 잘 될까 걱정하기도 했는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해 주어서 너무 좋았다", "힘들게 준비하고 진행한 행사가 과정도 좋았고, 함께 한 결과물이 너무 좋아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특히 본 행사를 기획한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이 본 행사를 통해 친구에게는 배려와 이해의 마음을 가지고, 친절한 말과 칭찬하는 말을 주고 받는 것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 것이 가장 의미 있다"고 밝혔다.

동수원초 임미경 교감은 "가정과 학교가 함께 우리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행사를 준비한 것이 뜻깊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과 학교의 노력으로 친구 사랑의 마음을 더욱 더 기르고, 나아가 학교폭력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아주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수원초는 앞으로도 가정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학생중심 교육의 장이 되도록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올바른 학교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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