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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듀! 2018 율천동 밤밭문화센터
작품발표회 및 일일찻집 성료…난타공연 연말 대미 장식
2018-12-14 17:15:41최종 업데이트 : 2018-12-15 09:52:09 작성자 : 시민기자   박효숙
야듀! 2018 율천동 밤밭문화센터, 직품발표회 및 일일찻집 열리다

14일 율천동 밤밭문화센터에서 '야듀! 2018 작품발표회 및 일일찻집'이 성황리에 열렸다

2018년 한해가 보름정도 남았다. 어느 동네건 한해를 잘 마무리 하자는 의미의 행사가 요즘 많이 열리고 있다. 오늘 14일은 기자가 사는 동네 율천동에서 밤밭문화센터 작품발표회 및 일일찻집이 열리는 날이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행사에 많은 봉사자와 출연진 및 초청 인사들은 오전 9시부터 정해진 자리에 착석하여 사전행사를 즐기고 있었다. 율천동 밤밭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는 내빈 및 수강생 지역주민들과 봉사자들 까지 합쳐 약 300명이 모였다.
 
매년 연말이면 열리는 행사지만 올해는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고 무엇보다도 공연들이 알차고 좋았다. 특히 작년과는 다르게 발표하는 수강생들뿐 만 아니라 내빈들도 함께 일어나 춤을 추고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나 역시 함께 어깨를 들썩이고 박수를 치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누가 출연진인지 객석에 앉아 있는 지도 모를 정도로 열광적인 무대화 호흡이었다.
 
오전10시부터 1부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무엇보다 율천동의 활동 영상들이 상영되어 참 따뜻한 동네에서 살고 있다는 자부심까지 들었다. 특히 '율천동지킴이'들의 활동 영상들을 보며 율천동은 나 혼자 잘사는 동네가 아니라 더불어 잘 사는 동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쿨렐레팀의 연주가 흥겹다

우쿨렐레팀의 연주가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전통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우쿠렐레팀의 연주 차밍라인댄스팀의 작품발표로 한층 흥이 돋았고, 이어 요가 발리댄스, 다이어트슬림댄스, 재즈댄스, 방송댄스팀의 화려한 공연이 이어졌다.
 
공식행사인 2부에서는 송정국 율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의 개회사와 더불어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가 이어졌고, 신태호 장안구청장의 표창장 수여와 주민자치위원장의 '장희봉사상' 감사패 수여가 이어져 준비된 꽃다발과 함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12시부터 맛있는 점심식사와 함께 열린 제3부 '작품발표회 및 화합의 장'은 절정을 이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이웃들과 내빈들의 성금이 줄을 이었으며 일일찻집은 성황리에 열렸다. 줌바댄스와 오카리나 노래교실 팸플릇 공연이 이어졌고 전통민요와 난타 팀의 마지막 공연은 관객들을 열정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했다. 
 
3층 대강당에는 일일찻집이 열리는 동안에도 곳곳에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정성스레 만든 작품을 통해 행사준비를 위해 수고한 주최측의 노력을 엿볼수 있었다.

오늘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된데는 율천동 주민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행사를 응원하고 많은 봉사자들의 수고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일일찻집이라고는 하지만 많은 내빈들에게 따뜻한 국수를 대접하였고 다양한 차들도 정성스레 준비하였다. 
3부의 시작은 줌바댄스팀의 화려한 무대였다

줌바댄스팀의 화려한 무대가 행사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신태호 장안구청장과 최승래 율천동장은 행사가 끝날때 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으며, 백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시 을)은 서수원에 추진되고 있는 신분당선과 종합병원 건립 추진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었다. 이로 인해 서수원 주민으로서 희망을 갖게 됐으며 무엇보다도 율천동에 살고 있다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오늘 얻어진 수익금으로 율천동의 사랑의 손길과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쓰여 진다는 말에 또 한해가 저물면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는 소망이 생긴다.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또 다른 새해를 행복하게 맞길 기대해 본다.

율천동, 밤밭문화센터, 작품발표회 및 일일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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