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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일 사전투표 하세요!…마스크와 신분증 챙겨
철저한 방역…투표자끼리 거리간격 유지
2020-04-09 17:03:22최종 업데이트 : 2020-04-10 14:59:07 작성자 : 시민기자   박효숙
미리 가본 사전선거 투표소

미리 가본 사전선거 투표소


오는15일은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투표하는 날로 공휴일이다. 하지만 개인사정상 그날 투표를 할 수 없다면 10~11일 오전 6시~오후 6시 2일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일을 활용하면 된다. 이날은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자는 10일부터 진행되는 사전투표소를 미리 방문하여 취재했다. 우리 동네에는 율천동 행정복지센타 2층 대회의실에 사전 투표소가 설치되어 있다. 율천동 사전투표소에는 관내사전투표와 관외 투표소가 분리되어 있다.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본인확인을 거쳐 투표용지 발급기를 이용하여 투표용지를 출력한 후 투표일과 같은 방법으로 투표하면 된다. 관외선거인은 투표용지 발급기를 이용하여 투표용지와 함께 별도로 주소라벨을 출력하여 회송용 봉투를 받아 투표용지에 기표 후 회송봉투에 넣어 봉함하여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무원들이 10일,11일 진행될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무원들이 10일, 11일 진행될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사전선거일 뿐만 아니라 15일 선거일에도 투표율이 높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히기를 바란다.

사전선거일 뿐만 아니라 15일 선거일에도 높은 투표율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여지길 기대해 본다. 

 
특히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고, 이에 따라 선관위는 유권자들이 코로나19 감염 우려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사전 투표소의 철저한 방역 계획도 밝혔다. 율천동 사전선거 투표소는 전날부터 철저한 방역과 함께 투표당일 손소독제와 비닐장갑 및 소독용 티슈등을 비치하고 투표자끼리의 거리간격을 유지하기 위하여 동선을 철저하게 분리하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특히 이번 투표에서는 마스크착용 및 투표소 안 대화자제 등 1m이상 거리두기 등 '4·15총선 투표 참여 국민 행동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15일에는 물론 10~11일에도 투표소를 향할 때는 꼭 신분증 뿐 만 아니라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거나 고열이 발생하면 별도의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절차는 일단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확인한 후 투표소에 도착하면 관내선거인인지, 아니면 관외선거인인지를 구분하여 투표소의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줄을 서서 본인 확인 후 투표용지를 발급받아 기표소에서 기표를 한다. 관내선거인은 관내 사전투표함에 투표용지를 투입하고 퇴소하면 되고, 관외선거인은 기표소에서 기표 후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함 한 후 기표소를 나와 관외사전투표함에 투입하고 퇴소하여야 한다.
 
사전투표 운용장비는 투표용지발급기와 명부단말기 본인확인기 유,무선 통신장비들이 있으며, 특히 선관위는 거리두기 유지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투표소 안 질서 유지는 유권자 모두가 스스로 지켜야 한다. 투표하려는 선거인, 사전투표관리관, 사전투표사무원, 사전투표참관인,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과 직원을 제외하고는 투표소에 들어갈 수 없으며 선거인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함께 투표소에 출입 가능하고 미취학 어린이만 기표소 안에 동행가능하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수선한 시기에 우리나라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르게 되어  낮은 투표율을 우려하고 있지만, 우리 국민의 슬기로움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여서, 다시 한 번 다른 나라에도 모범이 되는 대한민국의 성숙한 국민임을 입증하기를 국민의 한사람으로 간절하게 바란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사례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러내 듯, 다시 한 번 높은 투표율로 다른 나라의 부러움을 사는 대한민국이 될 거라 굳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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