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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난시와 두통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안철민 원장
2019-09-25 17:28:03최종 업데이트 : 2019-11-13 11:02:04 작성자 :   e수원뉴스
[건강칼럼] 난시와 두통

[건강칼럼] 난시와 두통

난시란 먼 곳이 잘 보이지 않는 근시와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는 원시가 동반되는 증상이다. 눈에 들어간 빛이 각막에서 굴절되면서 초첨을 맺지 못해 여러 초점을 갖게 되는 안구의 굴절이상에 의한 것으로 그 중에서 부정 난시와 정난시로 나뉜다.

난시는 대부분 각막에서 발생되고 선천성으로 생기는 경우가 흔하다. 정난시는 조정이 쉽지만, 부정난시는 염증을 앓았거나 수술을 받은 후 각막 표면이 불규칙해진데 따른 것으로 교정이 어렵다.

난시는 사물이 흐릿해 보이는 증상이 있다. 시야 모두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심한 경우 눈에 피로를 느끼는 증상이 반복되면서 두통을 동반하기 때문에 이 같은 증상이 발생되면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모든 질환이 그렇지만 예방이 최선의 방책이다. 이럴 경우 비타민A가 많은 블루베리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A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망막과 동공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눈건조와 피로감에도 효과가 좋다.

결명자는 눈이 맑아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눈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비타민A 뿐만 아니라 비타민C, 카로틴, 캠페롤 등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 감퇴를 막아주고 어둡고 침침한 증상을 없애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 옥수수는 황산화성분인 루테인이 다량 함유되어 백내장의 예방을 도우며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줄여주는 효과와 난시 증상을 개선하는데 유익하다.

​이밖에 당근은 비타민A가 함유되어 안구 표면의 점막을 건강하게 해주고 시력보호와 야맹증을 막아주는데 효과가 있다.
안철민 원장 저자 약력

안철민 원장 저자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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