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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풍에 딱 좋은...수원월드컵경기장 풍경
축구경기, 조각공원 그리고 축구박물관을 한꺼번에
2019-11-12 22:05:08최종 업데이트 : 2019-12-02 13:20:34 작성자 : 시민기자   이경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10 (우만동 228)에 위치한 수원월드컵경기장의 애칭은  빅버드(Big Bird)다.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10 (우만동 228)에 위치한 수원월드컵경기장의 애칭은 빅버드(Big Bird)다.

2001년 5월 13일 개장한 수원월드컵경기장은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10 (우만동 228)에 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수원 FC가 홈 구단으로, 4만 4천 석 정도의 관중석이 갖춰진 축구 전용 구장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팬에게 불리는 애칭은 빅버드(Big Bird)로, 경기장이 새가 날개를 펼친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건설되었기 때문이다.

10일 오후 2시 수원 삼성과 대전 코레일 대결 FA컵 결승전이 열렸다. FA컵은 축구협회 주최로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벌어지는 대회로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경기다.
10일 오후 2시 수원 삼성과 대전 코레일 대결 FA컵 결승전이 열렸다.

10일 오후 2시 수원 삼성과 대전 코레일 대결 FA컵 결승전이 열렸다.

1만 6000여 명 가까이 관람객이 모였고, 양측 응원단의 열띤 응원전을 볼 수 있었다. 프로구단과 실업팀이 결승전을 치른다니 처음부터 우승은 예측 가능했다. 전반전과 후반전을 통해 4:0으로 수원 삼성이 우승했고, FA컵에서만 통산 5번째 우승을 기록해 역대 최다 우승팀이 되었다.
4:0으로 승리한 수원삼성은 FA컵에서만 통산 5번째 우승을 기록해 역대 최다 우승팀이 되었다.

4:0으로 승리한 수원삼성은 FA컵에서만 통산 5번째 우승을 기록해 역대 최다 우승팀이 되었다.

관람객들은 "TV로만 보던 선수와 경기를 실제로 보니 더 실감 났다", "한국 축구의 챔피언이 탄생하는 현장을 직접 봐서 기분 좋았다","경기 내내 열띤 응원전이 펼쳐져 이색적인 경험이 되었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내비쳤다.
가을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공원.

가을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공원.

친근한 예술 조각 감상- 조각공원은 가을 소풍지로 적당
경기장을 나서며 가을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은 조각공원을 향해 걸어갔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50여 점 이상의 조각 작품들이 넓은 공간에 펼쳐져 있다.

축구공 화장실 등 축구와 관련된 형상의 이색적인 작품들도 많고, 친근한 예술 조각 작품 등은 시민들에게 축구경기 외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구공 화장실 등 축구와 관련된 형상의 이색적인 작품들이 많은 조각공원의 모습.

축구공 화장실 등 축구와 관련된 형상의 이색적인 작품들이 많은 조각공원의 모습.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을 소풍지로도 적절한 장소다. 드넓은 잔디밭을 뛰어놀던 아이들의 시선이 머무는 곳, 그곳엔 반드시 이야기 풍성한 작품들이 자리하고 있다. 호기심과 상상력이 넘치는 공간이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쉼의 공간이 된다.
한국 축구 역사관, 북한 축구 사료 전시관, 축구공 전시관, 영상실, 가상현실 체험관 등 8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축구 박물관은 한국 축구 역사관, 북한 축구 사료 전시관, 축구공 전시관, 영상실, 가상현실 체험관 등 8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축구박물관 색다른 볼거리..남과 북의 축구 역사를 한눈에
도심 속 예술 문화 공간인 조각공원을 둘러봤다면 마지막으로 축구박물관에 가야 한다. 축구박물관은 작은 규모와 달리 박지성 존을 시작으로 한국 축구 역사관, 북한 축구 사료 전시관, 축구공 전시관, 영상실, 가상현실 체험관 등 8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박지성 선수의 유소년시절부터 프로선수까지 갖가지 활동사진과 유니폼이 진열된 공간인 박지성 존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박지성 선수의 팬이라 자신을 소개하는 50대 남성(호매실동 거주)은 10살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박지성 존에서 한참을 머물렀다. 세류초등학교 시절부터 2002년 월드컵까지 활약상을 바라보며 "아들~축구 열심히 해"라고 아들을 다독였다. 축구 꿈나무로 자라는 아들로 보였다.
북한 축구 사료 특별 전시가 진행중이다. 1960년대 만들어진 축구 교본과 1980년대 생산된 축구공과 축구화, 축구용품 등은 색다른 볼거리다.

북한 축구 사료 특별 전시가 진행중이다. 1960년대 만들어진 축구 교본과 1980년대 생산된 축구공과 축구화, 축구용품 등은 색다른 볼거리다.

북한 축구 사료 특별 전시도 눈여겨볼 만하다. 남과 북의 다양한 축구 사료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공간인 것 같다. 1960년대 만들어진 축구 교본과 1980년대 생산된 축구공과 축구화, 축구용품 등은 색다른 볼거리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 휴관일. 매일 10:00~17:00 운영되며, 매시 정각마다 정기해설이 진행된다. 관람문의는 031-259-2070.

수원월드컵경기장 찾아가는 대중교통은 일반버스 5-4, 13-4, 32-3, 32-4, 88-1, 720-2 좌석버스 3002, 7002

수원월드컵경기장, 축구박물관, 조각공원, 박지성존, 수원삼성블루윙즈, FA컵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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