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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온 예술’이 지역 예술발전에 도움
2014-08-31 23:25:09최종 업데이트 : 2014-08-31 23:25:09 작성자 : 시민기자   심현자

광교 저수지 수변 산책로 나뭇길 광장에는 휴일이면 '거리로 나온 예술'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문화행사는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체하며,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한다. 8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예술단과 동호회 단체 2개 팀이 출연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이 지역 예술발전에 도움 _1
거리공연

공연시간은 한 개 팀이 30분씩 1시간 공연을 하지만 관람객들이 연장 연주를 요청하게 되어 2시간 가까이 진행된다. 토요일은 이목동 해우재 공원에서 개최하고, 일요일은 광교 저수지 호수 산책로 마루길 광장에서 열린다.
아마추어 예술단은 관객과 호흡을 함께하면서 관객이 요청하는 만큼 노래를 불러주기도 한다. 다음 순서를 기다리는 공연팀이 주어진 시간이 지났다며 재촉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어울림의 한마당은 프로 공연팀이 아닌 시민이 참가하는 예술단체인 아마추어팀과 동호회 회원들이기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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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광교저수지 나무길 공연은 광교산을 등산하고 내려와 점심과 함께 막걸리 한 잔의 기분을 빌려 음악에 맞춰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 손뼉을 치며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춤을 추면서 흥겨운 분위기에 취해 보기도 하여 관객과 예술단이 한 팀이 된 뜻한 조화로움을 연출하기도 한다. 

"공연팀은 50개의 아마추어 예술단체와 동호회 단체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광교산 광교저수지 공연은 등산하고 내려오시는 분들로 다양한 관람객이 많다. 흥에 겨운 관람객이 함께 공연 분위기를 북돋우기도 한다. 그렇지만 해우재 공원 공연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객이 많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이 펼쳐진다."고 수원시 문화재단 행사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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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거리로 나온 예술'은 수원시와 경기도의 일부 시, 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는 문화공연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지나가다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일요일, 내일 광교저수지에서 웃음치료 야외 수업이 있어 점심 예약을 하기 위해 문암골을 찾아 식당 예약을 하고 내려오는데 갑자기 음악 소리와 함께 많은 사람이 모여 있어 마루길 광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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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와 거리공연

이처럼 기자도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우연히 관람하게 된 경우라 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금요일 여성회관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웃음치료 강의를 내일 야외 수업을 하게 되었다. 강의에서 반장을 맡고 있는 나는 야외 강의 장소와 점심을 해결 할 식당을 예약하기 위해 광교저수기를 찾은 것이다. 

웃음치료 야외 수업은 광교저수지 위쪽에 있는 광교 쉼터 공원에서 하기로 했다. 오전 10시 저수지 입구 반딧불이 화장실 앞에서 모여 저수지 산책로 나뭇길과 저수지 숲길을 한 바퀴 돌고 문암골에서 점심을 먹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 미리 현장답사와 식당을 예약한 것이다. 

광교산과 저수지는 수원시민에게 보배로운 산이요 젖줄이다. 광교산은 시민의 건강을 유지 시켜주는 등산로를 제공해주고, 저수지는 시민의 수돗물을 만드는 상수원 저수지다.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산책하기 좋은 곳이며 남녀노소 모든 시민이 부담 없이 걷기 좋은 길을 제공해주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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