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 이라는 동 이름은 이 지역 서쪽에 있는 칠보산에서 쇠(중석)를 캣다고 해서 '쇠일', '금곡' 이라 불리던 것을 이어받은 것이다.
이 지역은 조선 시대에는 수원부 매곡면에 속한 곳이었다. 1914년 4월 1일 일제에 의한 수원군의 동리 및 구역 변경 때, 매곡면의 도봉리와 조산리를 합쳐 '금곡리'라 하여 매송면 관할이 되었다. 1949년 8월 15일 수원읍 지역 이 수원시로 승격되었을 때는 화성군 매송면으로 편제되었다. 1987년 1월 1일 금곡동 지역이 수원시로 편입되면서 서둔동 관할이 되었다. 이후 1991년 9월 5일 서둔동에서 구운동이 분리될때, 구운동의 관할이었다가 2003년 2월 10 구운동이 구운동과 금호동으로 분동되면서 금호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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