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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망포동(網浦洞)
2008-01-22 15:47:04최종 업데이트 : 2008-01-22 15:47:04 작성자 :   
망포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중엽 이 지역에 발파제로 쌓은 방죽이 있었다고 해서 '방죽머리', '망개', '망포' 등으로 불리었던 것에서 유해한다고 전한다. 

이 지역은 본래 수원부 태촌면에 속한 곳이었다. 1914년 4월 1일 일제 에 의한 수원군의 동리 명칭 및 구역 변경때 망포리와 우문리를 합하 여 '망포리'라 하여 태장면 관할하에 두었다. 

1949년 8월 15일 수원읍 지역이 수원시로 승격되었을 때는 화성군 태장면으로 편제되었다. 이 후 1963년 1월 1일 태장면과 안룡면의 일부 지역이 수원시로 편입되고, 태장면과 안룡면의 나머지를 통합하여 태안면(台安面)이라 고쳐부르게 되는데, 이 때에 이 지역은 태안면에 속하게 된다. 

1994년 12월 26일 이 지역 일부 지역이 수원시로 편입되어, 같은 날 수원시 영통리, 신리 와 함께 영통동 관할이 되었다. 이후 1995년 4월 20일 화성군 태안읍 망포리 일부가 또 편입되어, 같은 날 망포동이 신설되었으며, 신동과 함께 매탄 3동의 관할하에 있는 법정동이 되었다. 그리고 2003 2월 10일 매탄3동이 매탄동3동과 태장동으로 분동되면서 행정동 태장동 관할하에 있는 법정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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