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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연재소설 160회] 1800년, 華城 /월~금 연재
"궁금하느냐? 무인으로의 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명확성이다! 잘못된 판단은 너희들의 목숨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느니!" 불만이 아주 가신 얼굴들은 아니었다. 현의는 곧바로 두 번째 과제를 내렸다. "각기 두 명으로 짝을 ..
2010-05-12 13:08:51
"찾았으나 알 수 없었습니다."
[연재소설 159회] 1800년, 華城 /월~금 연재
그러나 현의는 주슬해의 농담긴 말을 받아주지 않았다. 엄한 표정을 지어 주슬해와 눈을 맞추었을 뿐. "저기 온다!" 주슬해의 말이 먼저 터졌다. 첫 번째 무승은 길이 난 왼쪽이 아닌 묘적사 대웅전 뒤편에서 곧바로 내려 ..
2010-05-12 13:03:53
'입궐무사'는 모두에게 꿈이었다
[연재소설 158회] 1800년, 華城 /월~금 연재
"스승님." 현의가 손을 들어 제지했다. "무엇하느냐! 진검을 들어라!" 무승들이 목검을 내려놓고 진검을 들었다. 그들은 오늘 시험에 대해 어떤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 오직 현의의 명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우렁찬 ..
2010-05-11 10:28:25
"나의 의지와 상관없는 몸을 느꼈습니다"
[연재소설 157회] 1800년, 華城 /월~금 연재
"옛다!" 소리치는 순간 그의 손에서 휙, 무언가 날아오더니 강희가 인 항아리를 깨트려버리는 것이 아닌가. 강희의 입에서 놀라 절로 비명이 터졌다. 보고 있던 이태의 입에서도 놀란 소리가 터졌다. 깨진 항아리에서 쏟아진 ..
2010-05-10 11:09:18
처음 지시한 것은 석 달 동안의 묵언이었다
[연재소설 156회] 1800년, 華城 /월~금 연재
"대길이에게는?" 현의의 물음은 이상했다. 자고로 지금 말의 순서는 점강법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거늘, 현의는 정반대로 묻고 있었다. 그러니까 이태는 대길이보다는 청수가 청수 보다는 슬해가 훨씬 위라 여기고 있었던 것이다 ..
2010-05-07 10:04:39
"삶과 죽음이 날씨 탓을 한다더냐!"
[연재소설 155회] 1800년, 華城 /월~금 연재
"스님. 날씨가 이상한데요." 딱히 드러내고자 하는 의도는 없었지만 그 속에는 자신도 알지 못하는 욕구, 이를테면 그날 치르기로 한 시험을 뒤로 미루었으면 하는 의도가 숨어있을 수 있었다. 현의의 넓은 손이 이태의 어깨 ..
2010-05-07 09:55:37
왜 세상엔 높고 낮은 벽이 존재하는가
[연재소설 154회] 1800년, 華城 /월~금 연재
'운명' 이태는 이 단어 외에 자신과 강희와의 관계를 설명할 다른 말을 찾지 못한다. 운명이란 단어가 갖는 부자유한 의미, 무책임의 어의를 그라고 모를 리 없었다.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한 비난 또한 마땅히 받아야 ..
2010-05-04 10:33:23
그것은 운명이라는 단어였다
[연재소설 153회] 1800년, 華城 /월~금 연재
"슬해는 화성에 없어요. 스승님." 현의는 불분명하게 흐려지는 시선 속에서도 이태가 말하지 못하는 진실의 그림자를 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오래 전부터 가슴 속에 자리하기 시작한 불길한 예감이 이미 현실이 되어버린 것 ..
2010-05-03 09:55:41
눈물이 스승의 손등으로 떨어져 내렸다
[연재소설 152회] 1800년, 華城 /월~금 연재
이태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스승의 상태에 충격 받았다. 아무리 상상한 만큼을 기준으로 상황에 대한 감정이 결정되는 것이라지만 스승의 상태는 심각해보였다. 눈물이 절로 흘러 내렸다. 불분명한 상대에 대한 분노가 치를 떨게 만 ..
2010-04-29 15:37:46
말이 거친 숨을 뿜어내며 속도를 냈다
[연재소설 151회] 1800년, 華城 /월~금 연재
운명일까 깊은 밤의 말발굽소리는 말을 탄 사람마저 긴장하게 만든다. 말발굽에 씌운 방음용 덮개에도 이태의 몸을 실은 말의 무게가 땅과 부딪쳐 내는 울림마저 막을 수는 없었다. 소리는 말의 네 발이 땅을 박찰 때마다 둔탁 ..
2010-04-29 10:26:23
"진실에 비한다면 목숨은 가벼운 것"
[연재소설 150회] 1800년, 華城 /월~금 연재
이태는 그런 서유린의 마음을 읽었다. 돌이킬 수 없는 것을 탓해서 무엇 할 것이며, 지금의 상황이 그걸 탓할 수만은 없다는 생각을 서유린은 동시에 했을 것이다. "하여, 네 생각은 어떠하냐?" 긴 침묵 끝에 나온 말이 ..
2010-04-28 09:35:03
"화성은 잘 지키고 있었느냐?"
[연재소설 149회] 1800년, 華城 /월~금 연재
그 시간 화성의 이태는 화성유수 서유린과 마주하고 있었다. 깊은 밤이었다. 오늘 서유린은 산릉당상(山陵堂上)으로 임금의 장지로 결정된 강무당을 살펴보러 대신들과 더불어 화성에 내려왔다. 이태는 서유린을 앞에 두고 ..
2010-04-27 10:24:52
여인이 바늘을 다루는 듯 능숙하게
[연재소설 148회] 1800년, 華城 /월~금 연재
백동수는 모든 낙성식의 예가 끝났을 때의 일도 떠올렸다. 낙성식이 끝나고 참석한 주변 마을 사람들이 완전히 산을 내려갔을 즈음, 현의는 백동수와 이덕무에게 말했었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자네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 ..
2010-04-26 10:42:59
그림자처럼 숨어있는 곳이어야 했던 그날
[연재소설 147회] 1800년, 華城 /월~금 연재
돌이켜 보면 묘적사를 재건하고 왕실을 지키는 무사들을 길러내고 왕명을 받은 무예에 대한 일을 진행시키는 데 백동수의 역할은 컸다. 그럼에도 현의는 백동수를 제자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것은 백동수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가 ..
2010-04-23 10:54:43
"저 또한 제자로 받아주면 안 되겠는지요?"
[연재소설 146회] 1800년, 華城 /월~금 연재
그러니까 묘적사에서 현의의 일차 목표는 왕실을 지키는 무사들을 키워내는 것이고, 다음이 군사들을 키워낼 교관들을 훈련하는 것이었다.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럴 것이네." 비밀로 추진되는 일은 언제나 드러내 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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