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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여행2
버스가 떠나려하자 서둘러 차에 오르시는 노부부.어디선가 본 듯한 모습에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 앉으라고 했다. 할아버지 보고 앉으시라 했더니 할머니를 쳐다보시며 이리오라 손짓하신다. 그제서야 할머니께서는 알아보시고 이야기하신다. 안부를 여쭈어 보기도 전에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신다.버스에서 이야기를 듣고 시간이 모자라서 아쉬워하는 마음을 아셨는지 집으로 가자하신다. 아주작은방에 노부부만의 공간이 펼쳐졌다.아주 소박하고 포근한 공간이었다. 앉아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는 ..
시민기자 안명수 | 2009-01-11 19:56:04
홀로 어린새를 돌보는 아비새
홀로 어린새를 돌보는 아비새_1여지없이 오늘도 사랑이 아버지는 얼근하게 술에 취한 모습으로 돌아오신다한손에는 검은봉지를 들고 대문을 박차고 소리를 지르신다. 겁에 질린 사랑이는 얼른 문을 열고 마치 총알이 튕켜나가듯이... 그제야 아들 이름을 부르며 들어서는 아저씨는 불과 얼마전만 해도 사랑이 엄마가 치닥거리 했지만 어느날 부터인가 사랑이가 시중을 드는듯 하다.어두컴컴한 창문사이로 보니 사랑이는 아직도 어디서 무얼하는지 집안에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
시민기자 안명수 | 2009-01-08 19:20:46
가출 소녀, 집으로 돌아가다
가출 소녀, 집으로 돌아가다_1지하철 대합실 구석진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민소매차림의 아이.밖에는 눈을 동반한 비까지 내리고 사람들은 종종걸음을 재촉한다. 시간이 얼마나 흘렸을까? 어디선가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 사이로 뛰어 들어가더니 또래아이들과 그들만의 인사법으로 인사를 나눈다.아이들은 하나같이 "*발" “*끼야"등의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우리 세대가 듣기에는 욕이지만 그들 사이에서는 표준어 보다 더 자주 쓰는 말이다. ..
시민기자 안명수 | 2009-01-06 23:05:10
고물수집 할머니 이야기
고물수집 할머니 이야기_1작은 체구에 허름한 유모차에 파지를 주워서 빠삐 움직이신다.손수레에 파지며 각종 고물을 실어 언덕을 오르시는 모습이 힘들어 보이신다. 얼른 달려가 힘껏 밀어 드렸다. "좀 쉬어가세요." 하며 파지 몇 장을 내려 깔고 앉으시라고 했다.숨이 턱밑까지 차오르신 모습을 보고 음료수를 사다 드렸다. 한사코 거절을 하셨지만 드렸다. 시간이 흘러 말씀하신다. "잘 먹었수&quo ..
시민기자 안명수 | 2009-01-03 23:45:06
노숙자 아기 엄마 2
제야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연말분위기에 들뜬 사람들은 종종걸음을 재촉하고 있다.밤 하늘을 수놓은 불꽃축제... 환호하는 사람들 사이로 목청 터져라 내는 괴성소리에 놀라 쳐다보았다.화성행궁 제야축제에 그녀가 떴다. 반가움에 살며시 다가가서 아는 체를 했다. 등 뒤에는 아이가 업혀져 있고 아이도 반가움에소리지르며 손짓한다. 그녀는 그제서야 어디론가 안내한다 들어선 곳은 아주 작고 허름한 집이었다. 바람과 눈.비를 피할 수 있고 세간살이도 몇가지가 놓여 있었다.조그만 방에는 먹다남 ..
시민기자 안명수 | 2009-01-02 23: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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