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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물 이제 그만!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전개, 인계박스에서 공직자 등 30여명 참여
2018-09-19 14:53:25최종 업데이트 : 2018-09-19 14:49:38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수원시와 옥외광고협회, 수원남부경찰서 관계자들이 인계동 중심상업지역에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수원시와 옥외광고협회, 수원남부경찰서 관계자들이 인계동 중심상업지역에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수원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18일 인계동 중심상업지역(인계박스)에서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시 도시디자인과·팔달구 건축과 공무원, 옥외광고협회 수원시지부 회원·수원남부경찰서 생활질서계 직원 등 60명이 참여해 불법 현수막·벽보·에어라이트(전기를 이용한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 근절을 홍보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인계동 중심상업지역을 돌며 불법 입간판·배너·에어라이트(전기 이용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 철거를 유도했다. 또 불법 현수막·전단은 즉시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 근절의 중요성을 담은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정반석 수원시 도시디자인과장은 "지속적인 불법 광고물 근절 활동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민장 수원시 옥외광협회 지부장은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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