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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교동 재개발지역, 안전지킴이가 지킨다
2018-10-05 14:54:32최종 업데이트 : 2018-10-05 14:50:51 작성자 :   박윤실

순찰중인 모습

매교동 안전지킴이가 재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하고 있다.

지난 4일 저녁 9시, 매교동 단체원 및 직원들로 구성된 안전지킴이는  매교동 재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했다.

안전지킴이란 관내 공가가 늘면서 발생하는 안전 문제 대비책의 일환으로 매교동 단체원들이 중심으로 조를 짜서 매주 1회 재개발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으며, 10월부터 주민자치위원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단체원으로 구성된 1조를 시작으로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 순찰시간은 저녁9시부터 10시까지 한시간 가량이며, 동절기에는 8시에서 9시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기용 주민자치위원장은 "공가 안이나 주변이 범죄나 청소년 탈선의 공간으로 사용되지 않을까 걱정이었다. 공가의 출입문 상태를 확인하고 인근 주변에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은 꼭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경인 매교동장은 "단체원들이 자발적으로 내 지역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어 더욱 의미가 있다. 재개발이 완료될때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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