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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 청소년 환경문화제 개최
13일 송죽동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 알려
2018-10-15 09:22:04최종 업데이트 : 2018-10-15 09:18:01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청소년들이 '환경문화제'에 전시된 친환경제품을 보고 있다.

청소년들이 '환경문화제'에 전시된 친환경제품을 보고 있다.

수원시가 후원하고 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가 주관하는 '제9회 청소년 환경문화제'가 13일 송죽동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청소년 환경문화제'는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 알리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다.

 

문화제에 참가한 청소년 1000여 명은 환경을 주제로 한 글짓기, 그림 그리기, 외국어말하기, 사진 전시, 춤추기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또 천연 방향제·에코백·천연 이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친환경 제품의 전시 부스가 운영돼 참가 학생들과 많은 시민들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문화제가 미래 환경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느껴 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 청소년 환경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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