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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제2호 친환경 마을 텃밭에 모종심어
2019-05-17 16:55:53최종 업데이트 : 2019-05-17 16:50:10 작성자 :   정윤주

모종심기 체험 현장

주민 약 50여명이 텃밭 가꾸기 교육과 모종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권선구는 지난 16일, 호매실동 소재 칠보마을 LH9단지 아파트에서 주민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마을 조성을 위한 텃밭 가꾸기 교육과 모종심기 행사를 가졌다.

'친환경 마을(Eco-Village) 조성사업'은 지역주민의 공동체 문화를 되살려 모두가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소비생활을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9년 4월 호매실동 소재 칠보마을 LH9단지 아파트가 권선구 제2호 친환경 마을((Eco Village)로 선정되었다.

앞서 구는 친환경 마을의 공동체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단지내 관리사무실동 옥상에 친환경 도시텃밭을 조성하고,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가정에너지 진단에 참여한 세대와 권선구 '친환경 마을(Eco-Village)' 조성 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주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텃밭을 분양했다. 이에 단지내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 3개 단체, 19세대가 도시텃밭 만들기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날 참여 주민은 텃밭만들기 교육과 함께 쌈채소, 고추,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모종을 식재했다.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가꾸면서 아이들에게 친환경 체험교육의 장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권선구 관계자는 "친환경 마을 조성사업은 마을단위의 최소 단위에서 주민의 친환경 생활 습관을 유도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저탄소 생활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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