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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장다리길 불법유동광고물 야간 합동정비 실시
팔달구, 에어라이트‧배너기 등 불법유동광고물 80여개 정비
2019-11-07 11:44:05최종 업데이트 : 2019-11-07 11:44:06 작성자 :   최수연

인계동 장다리길 인도변에서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하고 있는 팔달구 관계자들.

인계동 장다리길 인도변에서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하고 있는 팔달구 관계자들.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5일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인계동 장다리길(권선초교사거리↔한신아파트앞사거리) 에어라이트, 배너기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야간 합동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정비는 날로 심해지는 영업점들의 경쟁 탓에 무분별하게 설치한 에어라이트(풍선입간판) 등으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이 위협됨에 따라 팔달구 건축과와 팔달구 건설과가 합동으로 인계동 장다리길의 인도 및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 유동광고물 및 노상적치물을 수거·정비하게 됐다. 

합동 단속반은 이번 정비를 통해 에어라이트, 배너기 등 80여개가 넘는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했다.

 

구 관계자는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의 완성을 위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유동광고물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고 건전한 옥외광고문화를 적극 홍보를 하여 근본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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